| 제목 | <서환> GDP·수출 호조에 하락 출발…1.00원↓ |
| 일시 | 2017-12-01 09: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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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GDP·수출 호조에 하락 출발…1.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과 수출 호조 등으로 하락 출발했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보다 1.00원 하락한 1,087.20원에 거래됐다. 전일 10원 이상 급등했던 달러-원 환율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한 데 이어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 지표들이 호조를 보이면서 원화를 둘러싼 펀더멘털 재료들이 개선세를 이어나간 영향이다. 관세청은 통관기준 수출이 49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6% 늘었다고 발표했다. 13개월 연속 수출 호조세와 함께 올해 3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은 이날 '2017년 3분기 실질 국민소득(잠정)'을 발표하고 올해 3분기 GDP 증가율은 전분기대비 1.5%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0년 2분기 1.7%를 기록한 이후 29분기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 외국계은행 외환딜러는 "미국 세제개편안의 의회 통과 기대 이슈가 있었으나 큰 영향이 없었다"며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가 이어지고 있으나 우리나라 3분기 GDP 개선과 수출 증가 소식에 달러-원 상승 모멘텀은 1,090원대 초반에서 약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6엔 상승한 112.58엔,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001달러 내린 1.1900달러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65.5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4.34원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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