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 1,080원대 중반 탐색전…10.20원↑ |
| 일시 | 2017-11-30 13:3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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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1,080원대 중반 탐색전…10.2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기자 간담회 이후 10원 이상 급등한 뒤 1,080원대 중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6분 현재 전일보다 10.20원 오른 1,087.00원에 거래됐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 금리를 인상하면서, 원화 강세 재료가 소화됐다고 시장참가자들은 판단했다. 기존 숏 포지션이 정리되면서 급등하고 있다. 일부 시장참가자들은 외횐당국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천억 원이 넘는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는 점도 달러-원 환율 상승 요인이 됐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이주열 총재 발언을 비둘기파(도비시)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사실 금통위 이벤트로 상승할 가능성이 큰 장이었다"고 판단했다. 이 딜러는 "당국 얘기가 있지만, 숏 커버가 유발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2엔 상승한 111.99엔,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013달러 오른 1.1863달러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70.46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4.35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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