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도쿄환시> 달러-엔, 美 세제안에 113엔 넘어 |
| 일시 | 2017-09-28 15: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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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환시> 달러-엔, 美 세제안에 113엔 넘어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28일 일본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 개혁안 공개에 따른 미국 국채 금리 상승에 113엔대 위로 상승했다. 오후 3시 32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20엔(0.18%) 오른 113.01엔에 거래됐다. 27일 오후 5시 도쿄환시에서 기록한 112.68엔 대비 0.33엔 높다. 미 행정부와 공화당은 27일(현지시간) 법인세를 현행 35%에서 20%로 낮추고 최고 소득세율을 35%로 낮추는 내용의 세제개혁안을 공개했다. 세제안 공개로 트럼프 친성장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간밤 미국 국채 금리는 급등했고 달러-엔도 상승세를 탔다. 이날 아시아 장 초반 달러-엔은 112엔대 후반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오후 들어 상승 폭이 커져 한때 113.20엔까지 올랐다. 시간 외 거래에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점점 오르면서 미·일 금리 차 확대를 의식한 엔화 매도·달러 매수가 늘었다. 호주 웨스트팩은행은 "세제개혁 기대에 힘입어 미국 채권 금리와 달러화는 당분간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세제안의 의회 통과가 아직 불투명해 미 채권 금리 및 달러 상승세가 오래 지속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시간 유로-달러 환율은 0.0007달러(0.06%) 하락한 1.1737달러를 기록했다. 유로-달러는 장중 1.1720달러까지 밀렸다. 유로-엔 환율은 0.15엔(0.11%) 상승한 132.65엔에 거래됐다. jhm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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