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韓 CDS, 北·美 강경 발언에도 약보합 |
| 일시 | 2017-09-25 10:4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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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CDS, 北·美 강경 발언에도 약보합 (서울=연합인포맥스) 구본열 기자 = 우리나라의 5년 만기 신용디폴트스와프(CDS) 프리미엄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오전 10시 40분 현재 우리나라 5년 만기 CDS 프리미엄은 전 거래일 대비 0.03bp 내린 71.97bp에 거래되고 있다. CDS 프리미엄은 북한과 미국이 서로 강경한 발언을 이어가고 있음에도 크게 상승하지 않고 있다. 지난 22일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태평양상 수소탄 시험 발언을 내놓았음에도 약 1.2bp 오르는 데 그쳤고 이날은 오히려 하락하는 모습이다. 리 외무상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언급한 초강경 대응 조치에 대한 질문에 "아마 역대급 수소탄 시험을 태평양 상에서 하는 것으로 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또, 그는 전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나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군사적 공격 기미를 보이면 가차 없는 선제행동으로 예방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리 외무상이 '리틀 로켓맨'(김정은)의 생각을 되 읊은 것이라면, 그들은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양국 간 발언 수위가 높아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될 수 있다"면서도 "아직 군사적 행동이 없는 구두적인 갈등이기 때문에 시장 우려가 급격히 커지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bykoo@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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