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노무라 "美 부채한도 증액·예산 심의 서두를 듯…엔 약세 전망" |
| 일시 | 2017-09-06 10: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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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美 부채한도 증액·예산 심의 서두를 듯…엔 약세 전망" (서울=연합인포멕스) 문정현 기자 = 노무라증권은 미 의회의 부채한도 증액과 예산안 심의가 가속화하면서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5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에 따르면 이케다 유노스케 외환 전략가는 미 의회가 부채한도 증액과 허리케인 하비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예산을 담은 예산안을 연계해 심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최근 인종 차별에 대한 트럼프 정권의 스탠스를 두고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피해 복구 예산 승인이 시급한 상황이고 부채한도 증액도 반대 의견이 나오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이케다 전략가는 시장참가자들이 예산안 편성과 부채한도 증액 가능성을 높게 본다면 이는 엔화 매도·달러 매수 요인이 된다고 판단했다. 이어 그는 허리케인 피해로 미국 경제가 타격을 받아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시장에서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케다 전략가는 만약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오는 7일(현지 시간) 연설에서 금융 정책에 영향이 없다고 확인해 준다면 미국 금리 상승에 따른 달러 매수세가 나올 수 있다고 예상했다. 다만 이케다 전략가는 달러-엔 상승 기조가 부활하려면 환율이 111엔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jhm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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