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달러-엔, 110엔 중반 상승…美 지표 호조 영향 |
| 일시 | 2017-08-31 09:5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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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110엔 중반 상승…美 지표 호조 영향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달러-엔 환율이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110엔대 중반으로 상승 폭을 확대했다. 31일 오전 9시 46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23엔(0.21%) 오른 110.44엔을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 장 초반 110.10엔대에서 움직이던 달러-엔은 장중 110.53엔까지 상승했다.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상향 조정되고 민간 고용이 크게 늘어나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냈다. 30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계절 조정치)가 연율 3.0%라고 발표했다. 속보치(2.6%)에서 상향 조정돼 2015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월가 예상치는 2.8%였다. 미국의 8월 민간부문 고용도 거의 모든 분야의 일자리 증가로 월가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호조를 보였다.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8월 민간부문 고용은 23만7천 명 늘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전망치는 18만5천 명이었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미국 경제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자 미국 경제가 순조롭게 회복하고 있다는 시각에 엔화 매도·달러 매수가 우세해졌다고 전했다. jhm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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