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 外人 주식매도+숏커버…10.40원↑ |
| 일시 | 2017-08-09 13:4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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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外人 주식매도+숏커버…10.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구본열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외국인의 주식 매도와 숏커버에 상승폭을 확대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36분 현재 전일보다 10.40원 상승한 1,135.50원에 거래됐다. 북한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에 투자심리가 빠르게 위축되면서 외국인들의 주식 순매도 규모가 커지고 있다. 달러화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오전에 구축됐던 숏 포지션도 정리되는 분위기다. 수출업체 네고 물량은 꾸준히 나오고 있으나 물량은 제한되고 있다. A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시장이 북한 이슈를 생각보다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며 "주식 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가 커지고 숏커버가 나오면서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네고 물량이 나오고 있지만 매수 물량이 우위에 있어 달러화가 쉽게 반락할 것 같지 않다"고 덧붙였다. B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북한 이슈 때문에 숏 포지션을 잡기에는 부담스러운 상황"이라며 "네고 물량이 꾸준히 나오지만 역외 매수 물량이 더 많아 매수 우위의 수급상황이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42엔 하락한 109.89엔,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014달러 내린 1.1736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33.2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9.44원에 거래됐다. bykoo@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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