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 인민은행發 위안화 강세에 상단 제한…0.40원↑ |
| 일시 | 2017-06-01 13:4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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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인민은행發 위안화 강세에 상단 제한…0.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의 역외 위안화 강세 유도에 달러-원 환율 상단이 제한되고 있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43분 현재 전일보다 0.40원 상승한 1,119.9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위안화 홍콩 은행 간 금리(CNH Hibor)가 급등하자 상승 폭을 줄였다. 위안화 강세에 1,120원대 아래에서 상단이 제한되는 양상이다. 이날 하이보 1일물은 42.815%로 급등했다. 지난 1월 61.3%를 기록한 뒤 5개월만에 최고치다. 인민은행은 위안화 절상 고시에 이어 역외에서 거래되는 위안화 조달 비용을 높여 위안화 숏베팅을 억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이 급락하자 롱스톱이 유발되면서 달러화는 장중 하락 전환하기도 했다. 현재 1,118.60원까지 저점이 낮아진 상황이다. 다만 코스피 조정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세는 달러화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장중에 호주 달러가 지표에 따라 출렁였고 인민은행 개입으로 하이보 금리가 전일부터 뛰면서 롱스톱을 유발시켰다"면서도 "단기적으로 리스크오프(위험자산 회피) 우려가 생길 수 있어 하단 지지력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 지표가 부진할 경우 뉴욕 금융시장에서 반응이 확대될 수 있어 장 마감 후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흐름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달러화 하락 추세가 유효하나 런던과 뉴욕 등 역외 시장에서 매수세가 강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9엔 상승한 110.94엔,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003달러 오른 1.1246달러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09.20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6.34원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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