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씨티 "美, 대북 군사행동시 엔화 일시 강세 후 약세 전환" |
| 일시 | 2017-04-12 1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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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美, 대북 군사행동시 엔화 일시 강세 후 약세 전환"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씨티그룹은 미국이 실제로 대북 군사행동에 나설 경우 달러-엔이 일단 105엔까지 밀렸다가 다시 오르는 변동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12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에 따르면 씨티그룹글로벌마켓츠의 다카시마 오사무 외환 전략가는 "북한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로 한국과 일본 주가는 약세를 보였지만 미국이나 유럽, 신흥국 주식시장은 견조하다"며 "(글로벌 관점에서 볼 때) 리스크 오프 움직임은 그다지 강하지 않다"고 진단했다. 지난 1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에 "중국이 돕지 않는다면 중국 도움 없이 (북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다카시마 전략가는 트럼프의 언어적 공격이 군사행동으로 발전하지 않고 끝난다면 달러-엔 환율이 하락해봤자 108엔 정도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그는 만약 실제로 미국이 군사적 공격에 나설 경우 달러-엔이 조건 반사적으로 105~106엔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다카시마 전략가는 "이후 시장에서 북핵 위험이 의식되기 시작하면서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의 엔화는 대거 팔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jhm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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