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외환딜러 유로-달러 폴> 4월 및 중장기 환율전망표 |
| 일시 | 2017-03-31 10:3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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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딜러 유로-달러 폴> 4월 및 중장기 환율전망표 ※다음은 31일 국내 이종통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유로-달러 환율의 4월 및 중장기 전망입니다. - 4월 레인지 하단 평균: 1.0513달러 - 4월 레인지 상단 평균: 1.0888달러 - 4월 저점: 1.05달러, 고점: 1.10달러 (단위: 달러) ┌───────┬───────┬───────┬──────┬──────┐ │ │ 4월 변동폭 │ 3개월 후 │ 6개월 후 │ 12개월 후 │ ├───────┼───────┼───────┼──────┼──────┤ │신한은행 │ 1.055~1.085 │ 1.08 │ 1.12 │ 1.10 │ │이창현 대리 ├───────┴───────┴──────┴──────┤ │ │ 시장은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3월 기자회 │ │ │견 중 추가 완화조치를 취할만한 긴박함은 보이지 않는다는 발│ │ │언에 주목하며 ECB의 연내 예치금 금리 인상 및 채권매입 축소│ │ │ 가능성을 재평가하는 모습이다. │ │ │ 한편, 미국 달러화 측면에서는 '트럼프케어' 하원 표결 실패 │ │ │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추진력에 대한 의구심이 확대│ │ │된 것이 3월 유로화 강세에 힘을 실어주었고, 이에 따라 유로-│ │ │달러 환율은 1.09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 │ │ 하지만 3월 마지막주 들어 드라기 총재의 기자회견 발언이 확│ │ │대해석됐다는 ECB 관계자의 언론 인터뷰가 전해지자 이익실현 │ │ │매도물량이 출회됐고, 독일 3월 소비자물가지표가 예상치를 하│ │ │회하자 1.06달러 레벨까지 가파르게 되돌리며 3월을 마감하는 │ │ │모습이다. │ │ │ 2월 유로화의 중요한 약세 요인 중 하나였던 유로존(유로화 │ │ │사용 19개국) 정치 리스크는 네덜란드 총선에서 극우정당의 집│ │ │권 실패, 프랑스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중도연합의 에마뉘엘 마│ │ │크롱 후보 우위 결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끄는 기민│ │ │당의 독일 자를란트 지역 의회선거 압승 소식이 차례로 전해지│ │ │며 대폭 완화된 상태다. │ │ │ 하지만 프랑스 대선 1차 투표가 가까워짐에 따라 시장은 다시│ │ │ 한 번 정치 불확실성에 대한 경계심리를 가질 것으로 보여 4 │ │ │월 초반 유로화는 약세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 │ │ 미 달러화 역시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기준금리 인상 이│ │ │후 낙폭이 컸던 만큼 4월 중 반등 시도를 할 가능성이 높아 보│ │ │이는 점은 유로화 약세 요인이다. │ │ │ 하지만 현재 유로화의 가장 큰 테마는 연내 예치금 금리 인상│ │ │ 및 채권매입 프로그램 축소 경로인 것으로 판단되며, 프랑스 │ │ │대선에서 중도연합의 마크롱 후보가 승리할 가능성이 커지고 │ │ │있는 점은 월말로 갈수록 유로화의 강세를 점치게 해주는 중요│ │ │한 재료로 보인다. │ │ │ 따라서 4월 유로화는 초중반 약세 흐름 속에서 다시 한 번 저│ │ │점을 탐색하며 월말로 다가갈수록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 │ │ │된다. │ ├───────┼───────┬───────┬──────┬──────┤ │현대선물 │ 1.05~1.08 │ 1.05 │ 1.03 │ 1.01 │ │정성윤 연구원 ├───────┴───────┴──────┴──────┤ │ │ 3월 유로-달러 환율은 연준의 금리 인상 단행에도 향후 점진 │ │ │적 금리 인상 기조가 시사된 데다, 트럼프케어 좌초 등 미 재 │ │ │정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확대돼 한때 1.09달러대에 진입하는 │ │ │등 상승 일변도의 장세를 전개했다. │ │ │ 그러나 월말 들어 영국이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를 공 │ │ │식화하는 리스본조약 50조를 발동하면서 상승 추세가 꺾였다. │ │ │ 브렉시트 발동 자체는 예견된 사건이었으나 스코틀랜드와 아 │ │ │일랜드 등 영연방의 내분 가능성 및 영-EU 자유무역협정(FTA) │ │ │협상 관련 불확실성 등이 이어지며 유로화 약세 반전을 초래했│ │ │다. │ │ │ 이런 상황에서 프랑스 대선이라는 빅 이벤트가 대기하고 있는│ │ │ 4월을 맞게 되었다. │ │ │ 프랑스 대선 1차 투표(23일)와 영국 총선(5월)이 대기하는, │ │ │유럽 정치적 불확실성이 극대화되는 시점에 접어듦에 따라 단 │ │ │기적으로 유로화 추가 조정은 불가피해 보인다. │ │ │ 1.068달러선과 1.060달러선이 각각 1~2차 지지선으로 작동할 │ │ │것으로 보이지만 정치적 이벤트에 의한 변동성 군집 가능성을 │ │ │감안해 1.05달러선 부근으로의 추가 하락 가능성도 열어둔다. │ │ │ 다만, 그 이상의 유로화 폭락 가능성에 대해서는 보수적으로 │ │ │바라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다. │ │ │ 미 행정부의 세제 개편안 관련 기대 등이 남아있지만, 오바마│ │ │케어 폐지에 공화당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었음에도 결국 소 │ │ │수 의견을 취합하지 못함으로써 트럼프케어는 불발되었다. │ │ │ 작은 정부를 추구하는 공화당이 감세안에 협력할 개연성은 오│ │ │히려 더 낮다. │ │ │ 프랑스 대선 등의 정치적 이벤트 소화 이후 미국의 정책 불확│ │ │실성이 유로-달러 지지 및 재반등을 이끄는 요인으로 지속 잠 │ │ │재할 것으로 보인다. │ │ │ 통화정책 측면에서도 4월부터 ECB 자산매입 규모가 600억유로│ │ │ 수준으로 줄어드는 가운데 테이퍼링(점진적 자산매입 축소) │ │ │관련 신호에 대한 경계감이 상존하고 있다. │ │ │ 상기 레인지를 중심으로 조정 후 낙폭을 축소하는 흐름이 주 │ │ │를 이룰 전망이다. │ ├───────┼───────┬───────┬──────┬──────┤ │삼성선물 │ 1.05~1.10 │ 1.04 │ 1.03 │ 1.06 │ │전승지 연구원 ├───────┴───────┴──────┴──────┤ │ │ 4월 유로화는 반등 모멘텀을 찾고 있지 못하는 미 달러와 개 │ │ │선세를 지속하고 있는 유로존 경제지표 등으로 상승 시도가 예│ │ │상되나 미 달러 하락 제한과 프랑스 대선 부담, ECB의 출구전 │ │ │략 논의 희석 등으로 상승세가 제한될 것으로 판단된다. │ │ │ 최근 유로존 경제지표가 뚜렷한 개선세를 나타내며 ECB 출구 │ │ │전략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 │ │ 그러나 유로존 역내 국가 간 경기의 온도 차와 기저효과 제거│ │ │ 후의 경기 개선세 유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고, 근원 물 │ │ │가의 상승 제한으로 당분간 기대가 약화할 수 있다는 점을 염 │ │ │두에 둬야 한다. │ │ │ 한편 4월 23일 프랑스 대선 1차 투표가 예정된 가운데 극우정│ │ │당인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은 작으나 불│ │ │확실성이 상존해 있는 만큼 유로화 상승을 억제하는 요인이 될│ │ │ 것이다. │ ├───────┼───────┬───────┬──────┬──────┤ │산업은행 │ 1.05~1.09 │ 1.05 │ 1.03 │ 1.06 │ │강태욱 과장 ├───────┴───────┴──────┴──────┤ │ │ 3월 유로-달러 환율은 월초에는 연준의 3월 금리 인상 가능성│ │ │ 증대 및 연내 4차례 금리 인상 전망에 등에 의해 달러 강세 │ │ │분위기를 보였으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이었던 3월 연방공개 │ │ │시장위원회(FOMC) 결과와 트럼프 정부의 정책 추진력 약화에 │ │ │따른 향후 인프라 투자 확대와 감세 정책 실현 가능성에 대한 │ │ │불확실성에 월말로 갈수록 전반적인 달러 약세 분위기가 나타 │ │ │났다. │ │ │ 아울러 네덜란드 총선에서 극우정당이 저조한 성적표를 받은 │ │ │가운데 프랑스 대선에서도 르펜의 지지율이 하락했다. │ │ │ 유로존의 정치적 안정은 유로화의 움직임에 힘을 실어주었지 │ │ │만, 월말 1.09달러선 돌파 이후 레벨 부담에 따른 하락으로 재│ │ │차 방향이 전환돼 현재 1.07달러 레벨에서 거래되고 있다. │ │ │ 3월 중순 이후 지속하고 있는 달러 약세 분위기는 4월 초 미 │ │ │국의 비농업 신규취업자수 및 실업률 발표 전후로 다소 누그러│ │ │질 것으로 예상되며, 프랑스 대선에서 EU 탈퇴를 주장하는 극 │ │ │우성향의 후보가 선전할 경우 등의 정치적 리스크는 유로화 움│ │ │직임에 부담을 줄 것으로 보인다. │ │ │ 또 유로존 경제지표는 대체로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으나 독일│ │ │, 프랑스 등 일부 국가에 국한돼 있고, 그리스 구제금융, 이탈│ │ │리아 대형은행 구제안 교착 등은 유로화를 무겁게 할 것으로 │ │ │전망된다. │ │ │4월 ECB 회의에서는 현 통화정책 유지가 유력하지만, 최근 유 │ │ │로존 전반의 양호한 물가전망 자료를 감안할 때 테이퍼링 언급│ │ │에 대한 기대 형성이 유로-달러 환율의 하방 경직성을 만들 것│ │ │으로 보인다. │ └───────┴─────────────────────────────┘ sjkim2@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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