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 롱스탑 오버슈팅에 1,150원대 하회…8.80원↓(상보) |
| 일시 | 2017-03-07 12:3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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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롱스탑 오버슈팅에 1,150원대 하회…8.80원↓(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롱스탑 물량이 집중되면서 1,150원대를 하향 이탈했다. 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2시 35분 현재 전일보다 8.80원 급락한 1,149.2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수출업체 네고 물량에 상단이 막힌 후 롱스탑이 쏠려 큰 폭으로 하락했다. 거래량이 많지 않은 점심 시간에 매도가 몰린만큼 저점도 전일 대비 9.70원 하락한 1,148.30원까지 낮아졌다. 역외에서 먼저 롱포지션을 대거 정리하면서 추격 매도까지 더해졌다. 외국인 투자자들도 장 초반과 달리 국내 주식 순매수로 돌아서 달러 공급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날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주한 미군 배치 작업이 개시되는 등 북한, 중국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졌으나 아시아 통화 랠리에 시장 영향이 제한됐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장 초반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많이 나왔고 이후 롱스탑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며 "장 초반에도 1,156원대 올라갈 때마다 상단이 계속해서 막히더니 이후 역외 시장 참가자들의 포지션 정리가 같이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역외 세력의 매도가 먼저 나오면서 시장이 오버슈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뚜렷한 매수 주체가 없는 가운데 위안화 환율도 하락하자 롱포지션을 꺾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6엔 상승한 113.94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6달러 상승한 1.058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08.25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6.58원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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