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유일호 "환율 조작 안한다…안한지 오래됐다" |
| 일시 | 2017-02-09 15:5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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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환율 조작 안한다…안한지 오래됐다"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우리나라를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조작은 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9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환율 결정 매커니즘은 학교에서 배운 것과 많이 달라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적어도 우리는 환율 조작을 안한다"며 "(환율 결정에) 굉장히 중요한 요인이 경상수지 폭보다는 안전자산 여부로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유 부총리는 "불행히도, 원화는 안전자산 아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무슨일만 일어나면 (약세가 된다), 예를 들어 글로벌 금융위기의 진원지가 미국이었지만 오히려 달러가 강세였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러니하지만 이게 현실"이라며 "안전자산 선호가 중요한 문제다"고 덧붙였다. ddkim@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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