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 일시 | 2017-01-20 08:1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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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0일 달러-원 환율이 1,170원대에서 주로 등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기다리면서 전반적으로 달러화는 레인지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특별한 이벤트가 없고, 수급적인 측면에서도 두드러진 동향이 없다는 게 딜러들의 판단이었다. 다만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전 10시 예정된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의장의 연설이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옐런 의장은 스탠퍼드대 경제정책연구소에서 경제 전망과 통화정책 이행에 대해 발표한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70.00~1,181.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과장 좁은 레인지를 예상한다. 전일 미국 국채 금리가 많이 올랐음에도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달러화가 크게 반응을 안했다. 주요 이벤트 끝났고, 이날 예정된 트럼프의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통화 관련 메시지는 없을 것 같다. 전형적으로 1,170원 중반에서 위아래 3~4원 정도의 레인지 장세가 될 것 같다. 예상 레인지: 1,172.00~1,179.00원 ◇ B은행 과장 어제 상승 흐름이 이어지지 못하고 NDF에서 조정됐다. 트럼프 취임 전에 관망세를 예상한다. 트럼프의 달러 강세에 대한 발언도 있었고, 지금 분위기에서는 달러화가 세게 상승하기보다 완만한 속도로 1,170원 초반으로 내릴 수 있다고 본다. 다음주 설 명절을 앞두고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지만 아직은 아닌 것 같다. 1,160원대에서 수입업체의 결제 수요를 확인했으니까 수급적인 면에서는 일방적인 흐름이 아닐 것이다. 포지션도 롱으로 쏠리지 않았다. 예상 레인지 1,170.00~1,180.00원 ◇ C은행 대리 옐런 연설을 봐야 한다. 미국 원유 재고량이 잘 나와서 달러화 반락 가능성이 있다는 목소리도 있다. 설 앞둔 네고물량은 아직은 아니고, 긴급한 네고도 보기 힘들다. 수급에서는 평소 네고와 결제 수준이 될 것 같다. 네고물량은 다음주 수요일부터 나올 것 같다. 예상 레인지: 1,171.00~1,181.00원 ddkim@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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