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샌프란 연은 총재 "美 금리인상 합당…성장 지속하게 해"(상보) |
| 일시 | 2017-01-18 08:4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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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연은 총재 "美 금리인상 합당…성장 지속하게 해"(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의 금리 인상이 합당하다고 평가했다. 17일(미국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새크라멘토 주립대 행사에서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상이 경기 확장을 지속하게 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추가적인 금리 인상은 통화 정책을 정상화해 성장세와 보조를 맞춘다는 점에서 적절하다면서 점진적인 인상으로 경제가 과도하게 빨리 성장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 과열로 금융시장에 거품이 끼고 물가 상승률이 2%를 웃돌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금리를 예상보다 빨리 올리게 되면 성장세가 둔화할 수 있다는 게 윌리엄스 총재의 견해다. 그는 금리를 서서히 올려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날 위험을 줄일 수 있다며 경제 여건과 관련해 예기치 못한 변화가 발생할 경우 정책을 조정할 여지도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연준이 지난달에 금리를 올린 것을 두고 적절한 작은 한 걸음이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윌리엄스 총재는 월평균 신규 고용이 8만 명만 되면 노동 시장이 견조한 상황을 유지할 수 있다면서 지난해 월평균 고용은 18만 명으로 호조를 보였는데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하진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에 다가서고 있다며 수년 내에 목표에 도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윌리엄스 총재는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있다며 국내외 수많은 변수가 성장세를 예상보다 가파르거나 둔화하게 만들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경기가 둔화할 위험과 호조를 보일 가능성이 균형을 이루는 상황이라며 연간 성장률이 1.5~1.75%를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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