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유일호 "중국과 통상문제에 적극 대처할 것" |
| 일시 | 2017-01-16 17: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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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중국과 통상문제에 적극 대처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백웅기 기자 =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중국과의 통상 문제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기재부 간부들에 주문했다. 유 부총리는 16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중국과 통상 문제가 여러 경로로 나타나고 있다"며 "기본적으로는 한중 간 다양한 경제협력 채널을 통해 대화와 설득에 최선을 다하되 국제규범에 어긋나는 문제는 관계 부처와 협의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계란·라면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품목의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도 "서민들 근심이 큰 상황이니 지난주 발표한 설 민생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올해 초 우리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재정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조기집행 목표 달성은 물론이고 국민이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집행현장조사제를 본격 추진하는 등 현장점검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특히 "경제에 파급 효과가 큰 SOC와 일자리 사업은 1분기 중 최대한 집행되도록 관계 부처와 협업을 강화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 부총리는 지난주 미국에서의 경제설명회에서 정치적 불안의 경제적 영향, 가계부채·북한 이슈 등과 관련한 해외 투자자들의 의문을 해소하고 외화표시채권 10억 달러를 역대 최저 금리로 발행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소회를 밝혔다. 그러나 이번 주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영향이 확대될 것이라며 "트럼프 신정부의 주요 정책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우리 입장을 설명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경제정책방향에 제시한 경기보강, 가계부채 및 구조조정 대책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wkpack@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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