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노무라 권영선 "韓, 8월 LTV·DTI 강화 후 4분기 금리인하" |
| 일시 | 2017-01-06 15:0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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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권영선 "韓, 8월 LTV·DTI 강화 후 4분기 금리인하"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노무라는 오는 8월 한국의 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가 강화된 뒤 4분기에는 기준금리가 25bp 인하될 것으로 전망했다. 노무라의 권영선 이코노미스트는 6일 보고서에서 "한국 정부가 LTV와 DTI 한도를 현재의 높은 수준에서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LTV와 DTI가 오는 8월 10%포인트씩 낮춰져 규제가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1년 단위로 연장 여부가 결정되는 LTV와 DTI는 2014년 8월 각각 70%와 60%로 완화된 뒤 두 차례 연장된 바 있다. 권 이코노미스트는 "많은 아시아 정부들은 특히 주요 선거를 앞두고 주택구매 여력과 금융시스템 안정 개선을 위해 저금리 속에서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왔다"면서 한국도 결국 이 같은 추세를 따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 이코노미스트는 정부의 이 같은 결정에 대응해 한국은행은 4분기에 기준금리를 현재 1.25%에서 1.00%로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정부의 규제 강화로 내년 하반기 가계부채 증가율은 5% 정도로 둔화할 것이라면서 이에 따라 금리를 낮출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주택시장은 질서정연한 조정을 겪겠지만, 경제와 크레디트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2003년) 신용카드 사태처럼 고통스럽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jkim2@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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