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위안화 하이보 1일물, 38%대로 20%P 넘게 폭등…1년來 최고(상보) |
| 일시 | 2017-01-05 13:0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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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하이보 1일물, 38%대로 20%P 넘게 폭등…1년來 최고(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홍콩 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역외 위안화(CNH)에 대한 은행 간 금리가 5일 폭등했다. 홍콩 금융시장 참가자들의 연합회인 재자시장공회(TMA)에 따르면 CNH 하이보(Hibor, 홍콩 은행 간 금리)는 이날 1일물(오버나이트)이 38.33500%로 고시됐다. 이는 전날 16.94676에 비해 20%포인트 이상 높은 수준이다. 다우존스는 이날 고시된 1일물 금리는 지난해 1월 12일 기록된 역대 최고치인 66.81500%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7일물 금리는 17.55456%로 전장대비 2%포인트 넘게 상승했고, 1개월물 금리는 13.22933%로 0.5%포인트가량 상승했다. CNH 하이보는 중국 외환당국이 역외 위안화 시장에서 위안화 가치 하락을 부추기는 투기세력을 막기 위한 개입에 나설 경우 자주 급등하는 양상을 보여왔다. 스코샤뱅크의 한 트레이더는 "CNH 하이보가 역외 달러-위안에 대한 롱포지션을 보유하는 게 불가능하도록 만들었다"면서 "특히 지난 24시간 동안 역외 위안화에 대한 큰 긴축이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작년 1월 이후 최대폭인 1.29% 하락한 바 있다. 이는 미국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상승했다는 의미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이날 CNH 하이보가 고시된 직후 상승 폭을 빠르게 줄여 일시 하락 반전하기도 했으나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오후 12시 55분 현재 이 환율은 뉴욕 전장대비 0.0087위안(0.13%) 오른 6.8793위안에 거래됐다. sjkim2@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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