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금값, 내년에 1,000달러 밑돌 것…강달러 안 끝나"<마켓워치> |
| 일시 | 2016-12-29 16:1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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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내년에 1,000달러 밑돌 것…강달러 안 끝나"<마켓워치>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금 가격이 내년에 온스당 1,000달러를 밑돌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금값이 10% 넘게 떨어질 것이란 예상으로 달러화 강세가 하락 원인으로 꼽혔다. 나벨리에 앤드 어소시에이츠의 이반 마트체프는 28일(미국시간) 마켓워치 기고에서 "달러 지수의 상승 랠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금값 하락을 예견했다. 금 가격은 달러화로 표시되므로 달러화 상승은 금을 상대적으로 비싸게 만든다. 금값은 미국 대선 이후 주저앉아 현물이 현재 1,150달러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만, 마트체프는 "엔화로 표시된 금 자산을 보유한 투자자는 가치 하락을 덜 걱정해도 될 것"이라며 "일본은행(BOJ)의 양적 완화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년에 달러화로 표시된 금의 가치가 하락할 것"이라면서도 "금 강세장이 끝났다고 확신할 순 없다"고 강조했다. 1974년에 195달러였던 금값이 1976년에 103달러로 반 토막 났다가 1980년 초에 800달러로 폭등한 전례가 있기 때문이라고 마트체프는 설명했다. 그는 "금 가격은 2011년에 사상 최고치인 1,900달러 수준으로 올랐다"며 "그 절반인 950달러가 내년 금값의 하단을 형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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