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7년 달러-원 전망> 외국계IB "1,190.00~1,300.00원" |
| 일시 | 2016-12-28 1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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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달러-원 전망> 외국계IB "1,190.00~1,300.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외국계 투자은행(IB)들은 달러-원 환율이 내년에 1,200원대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28일 연합인포맥스가 주요 외국계 IB의 자료를 집계한 결과, 내년 달러-원 환율은 1,190.00∼1,300.00원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됐다. *그림1* 모건스탠리, 크레디트스위스(CS), 바클레이즈, BNP파리바, HSBC 등은 달러-원 환율이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분기를 거듭할수록 달러-원 수준은 점차 높아질 것으로 봤다. 모건스탠리의 경우 내년 1분기 1,220.00원을 시작으로 차츰 달러화가 레벨을 높인 후 연말께에는 1,300.00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글로벌 달러 강세로 달러가 부족할 것이라며 달러-원 롱포지션을 권고했다. 미국 트럼프 신행정부 출범 이후 원화는 이머징통화 중에서 가장 취약한 통화가 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한국이 아직 약한 성장 경로를 유지하고 있지만 과도한 채무와 제조업 생산 과잉, 보호무역주의 우려 등이 성장률과 원화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란 이유에서다. 특히 기업구조조정 뿐 아니라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른 역풍을 맞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BoA메릴린치도 달러-원 환율이 1,200원대로 오른 후 차츰 레벨을 높여 연말에는 1,270.00원까지 갈 것으로 봤다. BoA메릴린치는 "내년 달러 대비 이머징 통화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한국은 유가 전망이 긍정적임에도 민간 부문의 부채 압력에 직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달리 1,200원대로 오른 후 하반기에 1,150.00∼1,180.00원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ING는 달러-원 환율이 3분기에 1,180원대로 하락한 후 4분기에는 1,150원대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SC는 내년 2분기에 1,200.00원에서 고점을 찍은 후 점차 하락해 4분기에는 1,180.00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 ING와 JP모간체이스는 3분기에 1,180원선을 예상했고, 씨티는 4분기 1,180원선을 내다봤다. syjung@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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