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뉴질랜드 총리, '깜짝' 사임…키위달러 급락(상보) |
| 일시 | 2016-12-05 09:4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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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총리, '깜짝' 사임…키위달러 급락(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존 키 뉴질랜드 총리가 5일 갑작스레 사임하겠다는 뜻을 발표했다. 집권 국민당 대표인 키 총리는 이날 오전 주간 기자회견에서 2017년 총선에 도전하지 않겠다면서 오는 12일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키 총리의 사임 발표는 전혀 예상되지 않았던 것으로, 그는 기자회견 직전에야 내각에 사임 의사를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당은 빌 잉글리시 부총리를 차기 총리로 선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키 총리는 잉글리시 부총리를 차기 총리로 지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키 총리는 지난 2008년 11월 총리직에 올랐으며 현재 3번째 임기를 수행 중이다. 그는 오랫동안 총리직에 있으면서 가족들이 많은 희생을 했다면서 "물러나서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에는 지금이 적기"라고 말했다. 이날 개장 직후 발표된 이탈리아의 개헌 국민투표가 부결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키 총리의 사임 발표까지 겹치면서 뉴질랜드(키위달러)는 미국 달러화에 대해 급락세를 이어갔다. 오전 9시 36분 현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뉴욕 전장대비 0.0048달러(0.67%) 하락한 0.7087달러에 거래됐다. sjkim2@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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