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노무라 권영선 "한국 내년 성장률 2% 밑돌 위험" |
| 일시 | 2016-11-29 15:0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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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권영선 "한국 내년 성장률 2% 밑돌 위험"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노무라는 수출 부진으로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이 2%를 하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노무라의 권영선 이코노미스트는 29일 보고서에서 "우리는 한국의 수출 전망에 대해 여전히 조심스럽다"면서 자사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 2%에 하방 리스크가 있다고 밝혔다. 노무라가 제시한 2%는 이미 시장 컨센서스에 비해 낮은 수준이지만 더 하향될 수도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노무라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한국은행이 지난 10월 발표한 2.8%에 비해 0.8%포인트나 낮은 수준이다. 권 이코노미스트는 보호무역주의의 확산과 주요 통화들의 경쟁적 평가절하가 글로벌 교역물량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면서 "내년 한국의 수출물량 증가세는 전 세계 수출물량 증가세를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한국의 수출물량지수를 보면 2010년에는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이 20%였으나 올해 들어 1%까지 낮아졌다고 지적했다. 권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의 수출물량 증가세는 전 세계 수출물량 증가세를 웃돌아왔으나 이제 그런 차이는 사라졌다"고 짚었다. 그는 이에 대한 배경으로 ▲ 한국 기업들의 해외 공장 건설 ▲ 조선업의 현저한 약화 ▲ 중국의 밸류체인(가치사슬) 업그레이드에 따른 일부 수입품 대체 등을 꼽았다. *그림1* <한국과 전세계 수출물량 증가율 추이> ※자료: 노무라 sjkim2@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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