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 고개 든 美 금리 인상 기대…5.70원↑ |
| 일시 | 2016-10-25 09:37:39 |
|
<서환> 고개 든 美 금리 인상 기대…5.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 초반 상승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3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70원 오른 1,136.7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화는 4.00원 상승한 1,135.0원에 거래를 시작하며 개장과 동시에 1,130원대 중반으로 올라섰다. 간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들의 발언에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더욱 커지며 달러화가 위를 향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연내 한 차례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하겠다고 언급한 것이 시장의 롱 플레이를 되살아나게 했다. 10월 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금리 인상 가능성에 힘을 실은 것도 달러화 상승을 이끄는 재료로 해석되고 있다. 다만 외환딜러들은 달러-원 환율이 1,140원대를 상향 돌파하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A 은행의 외환딜러는 "밤새 미국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되살아나며 롱 플레이도 다시 등장했다"며 "1,130원대 중반의 움직임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B 은행의 외환딜러는 "어제도 장 초반 지속하던 롱 플레이가 아시아통화 강세 탓에 롱 스탑으로 돌아섰다"며 "위안화 등 주변 아시아국 환율 흐름에 따라 1,130원대 중후반에서 무거운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3엔 오른 104.44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12달러 하락한 1.086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88.3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7.40원에 거래됐다. jsjeong@yna.co.kr |
|
다음글
|
달러-위안, 기준환율 6.7744위안…0.0054위안↑(1보) |
이전글
|
달러지수 '골든 크로스' 발생…강세장 신호 출현<WS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