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 박스권 장세 속 되돌림…4.10원↑ |
| 일시 | 2016-10-11 09:2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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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박스권 장세 속 되돌림…4.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 초반 1,112원대에 거래됐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10원 오른 1,112.5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달러-원 환율의 상승은 전일 시장의 예상치를 밑돈 미국 지표 결과 탓에 7원 넘게 하락한 데 따른 되돌림 구간에 접어든 것으로 해석됐다. 외환딜러들은 미국 대선 2차 TV토론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우세하게 평가되면서 '트럼프 리스크'가 잦아든 만큼 외환시장에 영향을 줄 만한 재료가 사라졌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에 리스크온(위험선호) 심리가 커져 상승 폭이 점차 축소될 수 있다는 시각도 나왔다. A 은행의 외환딜러는 "개장 직후 1,111원대 안팎에서 움직이며 소폭 상승했지만, 달러-원 환율이 위를 향할만한 재료는 없다"며 "박스권 장세 속 일시적인 수급에 따른 기술적 반등 이외의 의미는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B 은행의 외환딜러는 "이벤트들이 사라지면서 지금은 시장에 리스크온 심리가 살아나는 시기"라며 "이 경우 1,100원대 초중반까지 환율이 내려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33엔 오른 103.92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3달러 하락한 1.1133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70.4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5.47원에 거래됐다. jsjeong@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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