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ECB, 테이퍼링 할 때 아냐…QE 연장 전망<ABN암로> |
| 일시 | 2016-10-06 13:5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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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테이퍼링 할 때 아냐…QE 연장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유럽중앙은행(ECB)은 양적완화(QE)를 축소하는 '테이퍼링'을 단행하는 게 아니라 QE 기간을 오히려 연장할 것으로 ABN암로가 전망했다. ABN암로의 닉 쿠니스 매크로 리서치 헤드와 킴 리우 선임 채권 전략가는 6일 보고서에서 "지금은 ECB가 테이퍼링을 할 때가 아니다"라면서 오는 12월 통화정책회의에서 ECB는 내년 3월까지인 QE 기간을 내년 9월로 6개월 연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유로존의 회복 모멘텀은 둔화해 왔으며, 전반적 성장 속도는 조만간 상당한 크기의 근본적 인플레이션 압력을 발생시키기에는 여전히 미약하다"고 지적했다. 두 사람은 ECB가 매입할 수 있는 자산을 늘리기 위해 현행 예금금리(-0.40%)를 밑도는 채권도 사들이기로 규정을 수정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잔존만기가 2년 미만인 채권도 사들일 것으로 내다봤다. ECB는 현재 예금금리를 매입이 가능한 채권의 금리 하한으로 설정하고 있으며, 매입 채권의 잔존만기는 2~30년 사이로 규정하고 있다. ECB가 조만간 테이퍼링에 도입할 것이라는 관측은 ECB 내부에서 테이퍼링에 대한 비공식적인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한 외신이 지난 4일 보도한 이후 불거졌다. sjkim2@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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