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 亞 통화 약세 속 '결제+숏커버'…6.90원↑ |
| 일시 | 2016-09-26 13:52:00 |
|
<서환> 亞 통화 약세 속 '결제+숏커버'…6.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아시아 통화의 약세 흐름에 영향을 받고, 수입업체들의 결제물량과 숏커버에 추가 상승했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49분 현재 전일보다 6.90원 상승한 1,109.3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최근 3영업일 연속으로 하락한 데 따른 레벨 경계가 강해진 가운데 수입업체 결제 물량과 숏커버에 오름세를 보였다. 수급상으로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잠잠한 반면 결제 수요가 꾸준히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포르달러 등 주요 아시아 통화는 달러 대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화도 이에 연동되면서 1,109.70원까지 오르는 등 1,110원 상향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도 주식을 매도하면서 달러화 상승 재료를 보탰다. 이날 시장 참가자들은 오후 2시 35분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BOJ) 총재 연설 이후 달러-엔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수급에 따라 시장이 움직이고 있다"며 "수입업체 결제 물량이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달러-싱가포르달러 환율이 꾸준히 오르고 있어 달러화도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월말 및 분기말이라 네고 물량도 많이 있을 거라 기대했지만 잠잠하다"며 "구로다 총재 연설에 따라 달러-엔 환율도 달러화에 지지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른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아시아 통화가 약세로 돌아섰다"며 "특히 싱가포르달러와 원화가 변동성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고 숏커버도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3엔 오른 101.00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4달러 오른 1.122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98.13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6.04원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
|
다음글
|
日銀총재 "통화 정책에 한계 없어" |
이전글
|
필리핀 페소화, '두테르테 리스크'에 7년來 최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