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중국 외환시장 개입 따른 부정적 여파 지속 |
| 일시 | 2016-09-15 00:5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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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환시장 개입 따른 부정적 여파 지속 (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의 외환시장 개입에 따른 부정적인 여파가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WSJ은 14일 칼럼을 통해 최근 홍콩의 위안화 단기 대출 금리가 급등세를 보이며 신용경색을 야기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매체는 최근 일주일짜리 홍콩 위안화 은행 간 단기 금리가 8% 넘게 급등한 10.15%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중국의 홍콩 외환시장 개입이 이러한 시장 역기능을 야기했다고 분석했다. WSJ은 중국이 지난해 8월 위안화 가치 하락이 나타난 몇 주 이후 역외 위안화 안정을 위해 비공개로 홍콩 시장에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홍콩 위안화 시장이 중국 본토 시장보다 큰 변동성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매체는 중국이 9개월 이후 다시 이 같은 시장 개입에 나섰고, 이때는 중국 정부가 외환시장 개입을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트레이더들은 이러한 시장 개입이 국유 은행들의 장기 외환선물을 통해 진행됐다고 예상했으며 지난주에는 이 계약의 1년물 만기가 돌아올 것으로 전망됐다. 매체는 이 때문에 은행들은 역외 위안화를 되는대로 사들이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WSJ은 시장은 선물 계약이 만기에 도달한 사실을 거의 알아채지 못할 것이라며 그러나 최소한 중앙은행이나 중개은행은 이를 인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sshi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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