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AIIB 회계감사국장에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상보) |
| 일시 | 2016-09-12 13:4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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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IB 회계감사국장에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상보) 현오석 전 부총리, AIIB 국제자문단 선임 이동익 전 KIC 부사장, 민간투자 자문관 선임 (서울=연합인포맥스) 고유권 기자 =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회계감사국장(Controller)에 선임됐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유 사장은 지난 7월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국장급 직위 공모에 지원해 회계감사국장으로 최종 선임됐다. 회계감사국장은 AIIB의 재정집행 계획을 수립하고 회계 및 재무보고서 작성과 내부통제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자리다. 현오석 전 부총리도 임기 2년의 AIIB 국제자문단의 일원으로 선임됐다. AIIB 국제자문단은 회원국과 비회원국 출신 10명 내외로 구성되며 국제금융 분야의 명망있는 인사들로 구성된다. AIIB의 전략과 주요 이슈 등에 대해 자문한다. 이동익 전 한국투자공사(KIC) 부사장(CIO)도 민간투자 자문관으로 선임됐다. 민간투자 자문관은 AIIB의 인프라 사업 추진과정에서 민간자본과의 공동투자 업무를 담당한다. AIIB는 홍기택 전 리스크 담당 부총재(CRO)가 지난 6월 돌연 휴직계를 제출하자, CRO를 국장급으로 격하하고,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부총재급으로 올려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홍 전 부총재는 지난 6월 언론 인터뷰를 통해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대규모 지원을 청와대와 기재부, 금융당국 등이 서별관회의에서 일방적으로 결정했다고 주장하면서 파문을 일으켰다. 이후 우리 정부는 AIIB의 고위직에 한국인이 진출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정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AIIB 등 국제기구에 보다 많은 한국인이 진출할 수 있도록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pisces738@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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