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 당국 경계에도 롱스탑…12.20원↓ |
| 일시 | 2016-09-07 09:3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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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당국 경계에도 롱스탑…12.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20원 내린 1,092.9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8월 공급관리협회(ISM) 서비스업 지표가 2010년 이후 가장 큰 수준으로 둔화됐다는 소식에 9월 금리 인상 전망이 약화되면서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다만 단기 급락에 대한 부담으로 외환당국의 경계감이 남아있는 만큼 1,090원대가 지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A 은행 외환딜러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최근 국내 주식 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수 기조가 원·달러 환율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롱스탑 물량이 출회되고 있는 것도 하락 요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B 은행 외환딜러는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낙폭을 키우고 있다"며 "다만 연저점에 환율 레벨이 가까워진 만큼 당국 경계감이 심화될 것으로 보이고 수입업체들의 경제수요도 유입되며 하단이 지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50엔 내린 101.50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1달러 내린 1.125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76.4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3.77원에 거래됐다. hjlee@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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