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유일호 "한일 통화스와프 2ㆍ3중 안전망 차원" |
| 일시 | 2016-08-30 15:4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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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한일 통화스와프 2ㆍ3중 안전망 차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백웅기 기자 =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일 재무장관회의에서 양국 간 통화스와프 논의를 재개하기로 한 것과 관련 "다급하진 않지만 이중, 삼중의 안전망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유 부총리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및 2016~2020년 국가재정운용계획 관련 관계부처 합동브리핑 직후 기자들과 만나 "어떤 통화스와프도 당장 내일 일이 걱정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일 간에는 (통화스와프가) 그 전에도 있었고 재무장관회의를 할 때 기회가 닿았던 것"이라며 "굉장히 변동성이 심한 가운데 통화스와프는 많을 수록 좋다는 얘기를 지속해서 해왔다"고 부연했다. 일각에서 통화스와프 규모가 언급된 것에 대해선 "이제 논의를 재개하자고 한 것인데 성급하다"며 "다만, 양국이 같은 규모로 한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가계부채 대책이 미흡하고 집값만 떠받친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 정도의 주택 공급 제한은 지자체가 분양 허가해 나오는 공급 확대에 따른 주택담보대출 급증세를 막기 위한 조치"라며 "가계부채 증가가 분양시장에서 나오고 있다는 문제에 대한 대책으로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또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 도입 필요성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서 "주택가격 급등세가 있어야 할 것인데 시장을 봐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주택가격 급등세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정부 판단으로 모니터링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wkpack@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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