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BOJ 무시한 엔고 베팅 위험…달러-엔, 연말 110엔<CE> |
| 일시 | 2016-08-18 11:2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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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무시한 엔고 베팅 위험…달러-엔, 연말 110엔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일본은행(BOJ)의 추가 통화완화 가능성을 무시하고 엔화 강세에 베팅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캐피털이코노믹스(CE)가 지적했다. 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CE의 줄리언 제솝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는 (시장을) 놀라게 하는 데 있어 합당한 명성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구로다 총재가 아직 비장의 다른 책략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면서 BOJ의 추가 부양책으로 달러-엔 환율이 올해 연말 110엔으로 다시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제솝 이코노미스트는 이른바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VIX)가 현재 매우 낮은 점을 고려할 때 최근 엔화 강세는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견인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는 BOJ가 추가 완화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 때문에 엔화가 계속 오르는 것 같다면서 자신은 이런 인식이 납득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달러-엔은 이날 오전 11시21분 현재 뉴욕 전장대비 0.42엔(0.42%) 하락한 99.82엔에 거래됐다. sjkim2@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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