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도쿄환시> 달러-엔 상승 지속…中 지표 호전·日 완화 기대 |
| 일시 | 2016-07-15 15:3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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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환시> 달러-엔 상승 지속…中 지표 호전·日 완화 기대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15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 환율은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 지속과 중국 경제지표 호조, 일본은행과 정부의 정책 공조 기대감에 상승세(엔화 가치 하락)를 지속했다. 이날 오후 3시21분 달러-엔 환율은 뉴욕장 대비 0.49엔(0.47%) 상승한 105.83엔을 기록했다. 간밤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일본은행이 이르면 이달 추가 금융완화를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면서 달러-엔을 밀어올렸다. 시장에서는 중앙은행이 마이너스 금리 폭 확대와 채권 매입 증액뿐만 아니라 정부에 직접 자금을 지원하는 헬리콥터 머니 정책을 도입할 수 있다는 전망이 피어오르고 있다.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였다는 소식에 달러-엔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 이후 처음으로 106엔대를 회복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2분기 GDP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7%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조사한 시장 예상치인 6.6% 증가를 웃도는 것이다. 달러-엔은 오전장 후반 106.30엔까지 상승한 후 오름폭을 소폭 반납했다. 한 일본 은행 딜러는 "주말을 앞두고 해외 투기세력들이 포지션 조정 성격의 달러 매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시간 유로-달러 환율은 0.03% 오른 1.1138달러를 기록했고, 파운드-달러 환율은 0.62% 상승한 1.34240엔을 기록했다. 호주달러-달러는 중국 경기침체 우려 완화에 장중 0.7673달러까지 올랐다가 상승 폭을 줄여 현재 0.05% 하락한 0.7626달러를 기록 중이다. *그림* <달러-엔 환율 추이. 연합인포맥스 화면번호 6411> jhm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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