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 브렉시트 충격 완화에 하락…3.10원↓ |
| 일시 | 2016-06-29 09:3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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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브렉시트 충격 완화에 하락…3.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충격이 완화된데 따라 하락 출발했다.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4분 현재 전일 대비 3.10원 하락한 1,168.2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브렉시트 충격 이후 위험자산 투매가 진정된 영향으로 하락했다. 파운드화가 1.33달러대 중반으로 반등했고 유럽과 뉴욕 증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도 롱처분에 나서 달러화 하락 요인이 되고 있다. 반기말을 맞아 수출업체들도 본격적으로 네고 물량을 출회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브렉시트가 결정됐지만 이후 후속 조치가 모두 이뤄지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다 의외로 브렉시트로 인한 위기 상황이 영국 내 문제로 국한되는 모습이다"며 "달러화도 안정적으로 조정받고 있어 역외 시장 참가자들의 원화 강세 베팅이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브렉시트로 인한 달러화 상승 전망이 꺾이면서 수출업체들도 미뤘던 네고 물량을 출회하면 달러화에 추가 하락 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34엔 하락한 102.4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7달러 상승한 1.107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141.01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4.96원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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