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엔화 급등·주가 급락'…日금융시장, BOJ 실망에 요동(상보) |
| 일시 | 2016-06-16 13:5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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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급등·주가 급락'…日금융시장, BOJ 실망에 요동(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일본 엔화 가치가 급등하고 주가가 급락하는 등 일본 금융시장이 16일 요동치고 있다. 일본은행(BOJ)이 이날 끝난 정례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아무런 통화완화 정책도 내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후 1시54분 현재 전장대비 463.79포인트(2.91%) 하락한 15,455.79에 거래됐다. 닛케이지수는 오전 장을 1.10% 하락한 상태로 마쳤다. 하지만, 점심시간 휴장 도중 BOJ가 당좌계정 일부에 적용하는 금리를 -0.1%로 동결하고 자산매입 규모도 연간 80조엔으로 유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오후 거래 개시부터 낙폭은 2% 이상으로 급격히 확대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대비 1.76엔이나 떨어진 104.23엔에 거래됐다. 이 환율이 105엔을 밑돈 것은 2014년 9월 초순 이후 처음이다. 미쓰비시UFJ 모건스탠리증권의 시마나카 유지 이코노미스트는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전날까지 국채와 상장지수펀드(ETF) 매입 증액 등 BOJ의 추가 완화에 대한 기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sjkim2@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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