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키위달러, 금리동결에 '원빅' 넘게 급등…1년來 최고 |
| 일시 | 2016-06-09 07:5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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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달러, 금리동결에 '원빅' 넘게 급등…1년來 최고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이 9일 기준금리를 동결한 여파로 뉴질랜드달러(키위달러)가 '원빅(1%)' 이상 급등했다.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오전 7시52분 현재 전장 뉴욕대비 0.0081달러(1.16%) 상승한 0.7087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6월 중순 이후 약 1년 만의 최고치다. RBNZ는 이날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2.2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그레이엄 휠러 RBNZ 총재는 성명에서 "앞으로 평균 인플레이션 목표 범위의 중간(2%) 근처에 놓이게 하려면 추가 완화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말해 금리 인하 가능성을 닫지는 않았다. 그는 그러나 "경기부양적인 통화정책과 연료 및 다른 원자재 가격의 상승, 뉴질랜드달러화 가치의 예상되는 절하, 생산설비 압력의 일정 부분 상승 등을 반영해 인플레이션이 강화할 것"이라고 전망해 현재 정책 기조에서도 물가가 오를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은 금리 동결 후 낸 보고서에서 "RBNZ의 판단 안에서 (금리 동결과 인하 사이의) 긴장이 분명히 뚜렷해 보인다"고 진단했다. RBNZ는 올해 들어 지난 3월 기준금리를 2.25%로 25bp 인하한 뒤 앞선 회의인 4월에는 동결했다. sjkim2@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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