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5월 외환보유액 16억달러 감소…달러 강세 영향 |
| 일시 | 2016-06-03 06:0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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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외환보유액 16억달러 감소…달러 강세 영향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우리나라의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약 16억달러 감소했다. 글로벌달러 강세 현상으로 유로와 엔 등 기타통화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감소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5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3천709억달러로 전월대비 15억8천만달러 감소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3월과 4월 각각 41억달러와 26억달러 증가했지만, 석 달 만에 감소로 돌아섰다. 한은은 "유로화 엔화 등 기타 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미 달러 대비 환산액이 감소한 데 주로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유로화는 달러 대비 1.8%, 엔화도 2.6% 절하됐다. 호주달러화는 5.7%나 약세를 나타냈다. 지난달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3천353억5천만달러(90.4%)와 예치금 263억7천만달러(7.1%), 금 47억9천만달러(1.3%), SDR 25억5천만달러(0.7%), IMF포지션 18억2천만달러(0.5%)로 구성됐다. 유가증권은 전월대비 59억1천만달러 감소했고, 예치금은 41억9천만달러 늘었다. SDR은 1억5천만달러 늘었고, 금은 변동이 없었다. 한편, 올해 4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중국과 일본, 스위스,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러시아 등에 이어 7위를 유지했다. jwoh@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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