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FX스와프, 금리인하 기대에 장기물 급락 |
| 일시 | 2016-06-01 15:2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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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스와프, 금리인하 기대에 장기물 급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한국은행의 5월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 공개 영향으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확산해 장기물을 중심으로 급락했다. 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 대비 0.30원 하락한 2.40원이었다. 지난 2011년 10월 5일 2.00원을 기록한 이후 최저 수준이다. 6개월물 스와프포인트는 전일 대비 0.10원 하락한 2.30원이었다. 2010년 6월 14일의 2.80원 이후 최저치다. 3개월물은 전일 대비 보합권인 1.75원, 1개월물도 전일과 같은 0.7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일 공개된 한은의 5월 금통위 의사록에서 한 금통위원이 조속한 시일 내에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금리 인하 기대가 확산했다. 금리 인하 기대로 스와프 시장에서도 롱포지션이 청산되며 1년물과 6개월물 모두 장중 2.00원 선까지 하락했지만, 이후 저점 매수세 등으로 소폭 레벨을 높였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5월 금통위 의사록에서 도비시한 스탠스가 확인된데다 수급상으로도 에셋스와프 물량에 롱스탑까지 겹치며 장기물이 장중 한때 2.00원 선까지 밀렸다"고 전했다. 다른 은행의 외환딜러도 "5월 금통위 의사록을 볼 때 6월에는 소수의견으로라도 금리 인하 주장이 나올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장기물이 오전장에 급락했지만, 오후에는 역외 비드 등으로 하락 폭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이미 한은의 금리 인하와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스와프포인트에 일정 부분 반영된 상황"이라며 "급반등하지는 않겠지만, 스와프포인트가 추가로 하락하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jheom@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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