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씨티 "연준은 '마켓 디펜던트'…9월에 금리인상" |
| 일시 | 2016-05-24 10:5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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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연준은 '마켓 디펜던트'…9월에 금리인상" "옐런, 6월 FOMC 전 연설에서 정책 발언 안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씨티그룹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경제지표보다 시장 반응에 따라 정책을 결정할 것이라면서 연준이 오는 9월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씨티그룹의 윌리엄 리 북미 지역 경제담당 헤드는 23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나와 "연준은 경제지표보다는 훨씬 더 시장에 의존(마켓 디펜던트, market dependent)한다"면서 9월 금리 인상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연준은 시장이 (금리 인상에 대해) 짜증을 내는 데 대해 우려한다"면서 "시장 변동성이 작년 9월, 올해 1월과 비슷한 수준이 되면 연준은 움직이지(금리 인상)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 헤드는 또 "시장은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30%밖에 반영하지 않고 있다"면서 시장은 6월 금리 인상을 확신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경제 여건이 충족되면 6월에 금리를 올리는 게 적절하다고 밝힌 데 대해서는 "지금까지 해온 말과 다른 게 전혀 없다. 상황이 좋다면 움직이겠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그는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앞으로 어떤 말을 할 것인지가 관건이라면서도 6월 FOMC 전 예정된 두 차례의 연설에서 옐런 의장은 정책 관련 발언을 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옐런 의장은 오는 29일 하버드대 래드클리프 고등연구소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하며, 내달 6일에는 필라델피아 국제문제협의회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sjkim2@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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