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SMBC닛코 "美日 환율 갈등에 달러-엔 105엔 붕괴 가능성" |
| 일시 | 2016-05-16 10:5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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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BC닛코 "美日 환율 갈등에 달러-엔 105엔 붕괴 가능성"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달러-엔 환율이 통화정책에 대한 미국과 일본의 입장차로 105엔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MBC닛코증권의 노지 마코토 외환 전략가는 "환율 전쟁이 세계 경제에 매우 해롭다고 경고한 미국 재무장관의 발언으로 달러-엔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았다"며 이같이 예상했다. 노지 전략가는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갈등으로 달러-엔의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제이컵 루 재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크리스찬 사이언스 모니터 브리핑에서 "우리는 다른 나라들이 G7과 G20이 약속한 것을 지킬 것을 권고해왔다"며 "만일 다른 나라들이 경쟁적으로 통화 절하를 시작한다면 연쇄 반응이 시작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약속에서 이탈하는 나라가 있다면 매우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또 이는 세계 경제와 국가 간 관계에 매우 해로운 것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 정부는 일본을 환율 관찰 대상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와 반대로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지난 10일 엔화 가치가 일방향적인 강세를 지속하면 개입하는 게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같은날 모마 다이키치 재무성 국제국장도 "미 재무부의 관찰 대상국 지정은 미국이 행동에 나설 것임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일본의 환율 정책을 제약하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jhm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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