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금값, 달러 약세 훈풍에 상승세…15개월래 최고 |
| 일시 | 2016-05-02 15:5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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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달러 약세 훈풍에 상승세…15개월래 최고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금 가격이 달러화 약세 흐름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 뉴욕상품거래소 시간 외 거래에서 6월물 금가격은 오후 3시6분 현재 전장 대비 온스당 5.55달러(0.43%) 오른 1,296.0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2015년 1월22일 이후 15개월 만의 최고치다. 일본은행(BOJ)이 추가완화 조치를 단행하지 않은데 따른 달러화 하락이 금값을 밀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달러화로 매겨지는 금 가격은 달러화 가치와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지난 28일 BOJ가 금융정책결정위원회 정례회의에서 현행 통화정책을 유지키로 결정한 이후 달러-엔 환율은 가파르게 떨어졌다. 달러-엔 환율 하락은 달러화가 엔화에 약세를 보인다는 의미로 엔화 가치를 하락시킬 완화 정책이 나오지 않은데 따른 실망감에 엔화는 강세를 달렸다. 이날 오후 달러-엔 환율은 106엔 중반대를 기록하며 2014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실적 발표 시즌을 맞아 기업들이 부진한 성적표를 내놓는 것도 안전 자산인 금 투자를 부추긴 것으로 풀이된다. 다우존스는 금값이 심리적 기준선인 온스당 1,300달러를 소폭 밑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ywshi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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