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 일시 | 2016-03-14 08:0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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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4일 달러-원 환율이 1,180원대 초중반으로 하락할 것으로 진단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내놓은 부양책에 대한 재평가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가 강화돼 서울환시에서 달러화 스팟도 더 낮은 수준으로 내려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장중 중국 위안화 고시 환율의 추이에 따라 달러화 움직임도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진단도 제기된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82.00~1,192.00원으로 전망됐다. ◇A은행 과장 일단 흐름은 아래쪽으로 잡힌 것 같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분위기가 리스크 온 쪽으로 선회하는 중이기 때문이다. 국제 유가도 바닥을 다지고 방향을 바꾸는 모습이며, ECB의 부양책에 대해서도 재평가가 이뤄지는 중으로 보인다. 이번 주 미국의 FOMC 정례회의에서 특별히 금리를 올릴 재료가 없는 만큼 달러화가 하향 안정세를 나타낼 것으로 본다. 수급상으로도 급한 결제수요가 없고, 그동안 네고물량을 미뤄왔던 수출업체들이 서둘러 내놓을 경우 1,180원대 중반까지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레인지: 1,184.00~1,192.00원 ◇B은행 과장 지난 주말 ECB의 정책이 다시 부각되며 전체적으로 위험 선호가 확산되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ECB의 정책 자체가 환율 경쟁보다는 신용라인 확충 쪽으로 받아들여지다 보니 유로 등 주요국 통화가 크게 반응하지 않은 것 같다. 역외 NDF 시장에서의 달러-원 1개월물을 반영해 서울환시에서 달러화 스팟도 낮게 출발한 후 아래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레인지: 1,182.00~1,192.00원 ◇C은행 과장 전체적으로 위험 선호가 다시 강화되며 달러화도 레벨을 낮추는 장세가 관측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CB의 영향이 뒤늦게 반영되며 뉴욕 증시 자체도 큰 폭으로 올랐고, 달러-원 NDF 1개월물도 직전 거래일 현물 종가 대비 5원 넘게 하락한 상황이다. 일단 역외 NDF 시장에서의 저가보다 달러화가 더 아래쪽으로 향할 가능성은 열려있다. 다만, 중국 위안화가 어떻게 움직이는지가 달러화 방향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레인지: 1,182.00~1,190.00원 jheom@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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