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브라질, 1조8천억원 달러표시국채 발행…2년만에 처음<FT> |
| 일시 | 2016-03-11 08:2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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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1조8천억원 달러표시국채 발행…2년만에 처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 브라질이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15억달러(약 1조8천15억원) 규모의 달러표시 국채를 발행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의 국채 발행은 지난 2014년 이후 처음이다. 브라질이 발행한 이번 국채는 지난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이 부패혐의로 강제구인돼 조사를 받게 되자, 그의 정치적 후계자인 지우마 호세프가 이끄는 현 정권교체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브라질의 낮은 국가신용도와 경기 불황에도 이번 딜의 총 입찰액은 50억달러에 달했다. 금리는 당초 예상됐던 6.500%보다 낮은 6.125%로 책정됐다. 브라질 국채 가격은 올해 2월 중순 이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7.0%를 웃돌던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지난 8일 현재 5.80%로 하락했다. 브라질 정부는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일반적인 예산상의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 hylee@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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