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달러-위안 시장환율, 1% 이상 급락…올 들어 최저 |
| 일시 | 2016-02-15 17:5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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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위안 시장환율, 1% 이상 급락…올 들어 최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달러-위안(USD/CNY) 시장거래 환율이 1% 넘게 급락해 올해 들어 최저치로 내려섰다. 15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에 따르면 중국 은행간 시장에서 달러-위안 환율은 오후 4시30분(현지시간, 한국시간 오후 5시30분) 현재 전장대비 0.0751위안(1.143%) 하락한 6.4944위안을 기록했다. 이 환율은 지난해 12월31일 이후 처음으로 6.5위안대 아래로 하락하면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인민은행이 이날 오전 전장대비 0.0196위안(0.300%) 내려 고시한 기준환율 6.5118위안보다는 0.0174위안(0.267%) 낮은 수준이다. 이날 달러-위안 환율의 하락폭은 지난 2005년 이후 최대치다. 이는 달러화 대비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올랐다는 의미다. 이날 위안화 가치의 급등은 중국 금융시장이 춘제(春節·음력 설) 연휴로 지난 한 주를 통째로 쉬는 사이 진행된 달러화 약세를 뒤늦게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저우샤오촨(周小川) 인민은행장이 지난 13일 중국 매체 차이신(財信)과 인터뷰에서 "위안화를 계속 평가절하할 필요가 없다"고 밝힌 점도 위안화 강세를 거들었다. 달러-위안 환율은 오전 장중에는 6.50~6.51위안 사이에서 움직이다 오후 들어 본격적으로 6.49위안선으로 레벨을 낮췄다. 한편, 역외 달러-위안(USD/CNH) 환율은 이날 오전 장중에는 상승세를 보이다가 오후 들어 하락 반전했다. 오후 5시50분(한국시간) 현재 이 환율은 뉴욕 전장대비 0.0101위안 내린 6.4974위안에 거래됐다. ┌────────────┬────────────┬───────────┐ │ 일별 │ 달러-위안 기준환율 │ 시장거래 환율 마감가 │ ├────────────┼────────────┼───────────┤ │ 2일 │ 6.5510 │ 6.5797 │ ├────────────┼────────────┼───────────┤ │ 3일 │ 6.5521 │ 6.5793 │ ├────────────┼────────────┼───────────┤ │ 4일 │ 6.5419 │ 6.5777 │ ├────────────┼────────────┼───────────┤ │ 5일 │ 6.5314 │ 6.5695 │ ├────────────┼────────────┼───────────┤ │ 15일 │ 6.5118 │ 6.4944 │ └────────────┴────────────┴───────────┘ sjkim2@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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