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日외환당국, 구두개입은 해도 실개입은 않을듯"<다우존스> |
| 일시 | 2016-02-12 10:1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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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외환당국, 구두개입은 해도 실개입은 않을듯"<다우존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 일본 외환당국이 최근의 급격한 엔화 강세에 대응해 구두개입에 나설 수는 있지만, 실제 개입을 단행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한 일본 은행의 선임 딜러는 "(엔화 강세의) 속도가 예상치 못한 수준으로 빠르다"며 개입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투기적 거래자들은 전날 일본이 건국기념일 휴일을 맞은 틈을 타 엔화를 공격적으로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이 휴일에 개입을 단행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날 1달러당 110.98엔까지 올랐던 엔화의 급격한 상승세를 고려할 때 이날은 당국이 시장에 구두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일본은행(BOJ)이 '레이트 체크'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레이트 체크는 일본은행의 외환 책임자가 전화를 통해 트레이더들에게 달러-엔의 거래가를 체크하는 것으로, 구두개입보다 한 단계 강한 조치다. 다만 딜러들은 달러-엔 환율이 일본 외환당국이 지난 2011년 개입을 단행했던 78엔보다 높은 수준임을 고려할 때 실제 개입이 이뤄질 가능성에 대해선 의문을 제기했다. 오전 9시46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 뉴욕환시 대비 0.11엔 오른 112.43엔에 등락했다. hylee@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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