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도쿄환시> 달러-엔 118엔 하회…FOMC·BOJ 경계심 |
| 일시 | 2016-01-26 14:3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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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환시> 달러-엔 118엔 하회…FOMC·BOJ 경계심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26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하락했다.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적극적인 거래에 나서는 것을 꺼렸다. 오후 2시20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34엔 하락한 117.96엔을 나타내 118을 하회했다. 뉴욕장에서 달러-엔은 0.52엔 떨어졌다. 유로-달러는 0.0004달러 하락한 1.0850달러에 움직였고, 유로-엔은 0.39엔 떨어진 128.02엔을 나타냈다. 간밤 국제유가가 하락함에 따라 뉴욕증시가 떨어졌고, 이날 도쿄증시도 약세를 보이는 등 투자심리가 약해졌다. 닛케이225지수는 오후 현재 2.5% 하락한 상태다. 한국의 코스피는 1.2% 떨어졌고, 상하이종합지수는 2.9% 가까이 내린 채로 움직였다. 도쿄포렉스앤우에다할로의 사카이 유조 매니저는 "일본은행(BOJ)의 완화정책에 대한 기대로 달러화는 지나치게 떨어지지는 않았다"면서 "이날부터 시작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는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필요한 때에 '주저 없이' 행동에 나서겠다는 일본은행(BOJ)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밝혔음에도 시장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아소 재무상은 기자회견을 통해 "BOJ가 (2% 물가 목표치달성을 위해) 필요하다면 주저 없이 행동에 나서겠다는 정책을 유지하는 것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BOJ가 경제와 물가 여건을 고려하는 가운데 계속해서 물가 안정을 달성하겠다는 노력을 지속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림* ※ 달러-엔 일중 차트 (자료:연합인포맥스) smjeong@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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