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도쿄환시> 달러-엔, 中 25년 만의 최저 성장에도 상승 |
| 일시 | 2016-01-19 15:5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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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환시> 달러-엔, 中 25년 만의 최저 성장에도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19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중국이 25년 만에 최저 성장률을 기록했다는 소식에도 엔화에 대해 상승했다. 중국의 성장률이 시장의 예상과 대체로 부합한 데다 도쿄증시 등 아시아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엔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됐다. 오후 3시10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42엔 높아진 117.76엔에 거래됐다. 환율은 성장률 발표 뒤 한때 보합권으로 내려앉기도 했다. 유로-달러는 0.0019달러 하락한 1.0878달러에 거래됐고, 유로-엔은 0.23엔 오른 128.11엔을 나타냈다. 호주달러-달러도 달러-엔 흐름과 동조해 0.0047달러 상승한 0.6906달러에 움직였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6.9%로 1990년 이후 2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과 일치한 것이다. 4분기 성장률은 6.8%로, 시장의 예상치 6.9%보다 0.1%포인트 낮았다. 성장률이 7%가 깨졌음에도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다소 큰 폭으로 오르며 아시아 증시 상승에 도움을 줬다.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성장률이 발표되고 나서 약세장으로 밀리며 한때 0.8%까지 떨어졌으나 이후 등락을 거듭한 끝에 0.55% 오른 채로 마쳤다. 장 중반 이후까지 약세를 보였던 한국의 코스피도 0.6% 상승 마감했다. 오후 현재 상하이지수는 3% 올라 3천선을 웃돌았다. 머니스퀘어의 야마기시 나가유키 선임 애널리스트는 성장률 지표에 중국이 부양책을 들고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가 나타났다면서 "중국 증시는 이 덕분에 오르고 있고, 이것이 엔화에 대한 매도세를 일부 초래했다"고 말했다. *그림* ※달러-엔 일중 차트 (자료:연합인포맥스) smjeong@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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