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엔-원 재정환율, 100엔당 1,030원대 진입(상보) |
| 일시 | 2016-01-11 09:1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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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원 재정환율, 100엔당 1,030원대 진입(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서울외환시장에서 엔-원 재정환율이 급등하며 100엔당 1,030원대에 진입했다. 11일 서울환시에서 엔-원 재정환율은 오전 9시 13분 현재 100엔당 1,032.42원을 나타냈다. 엔-원 재정환율이 100엔당 1,030원대로 진입한 것은 지난 2014년 4월 이후 1년9개월 만이다. 엔-원 재정환율의 상승 요인으로 중국 증시 불안과 위안화의 급격한 절하 등이 지목된다. 중국 관련 불안 확산으로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이 급등하고,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위험자산 회피 강화 등의 영향으로 하락하며 엔-원 재정환율은 올해 들어 7거래일 만에 60원가량 레벨을 높였다. 특히,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 호조 영향으로 서울환시에서 달러화 스팟이 52주 최고점을 상향 돌파하며 엔-원 재정환율도 다시 전 거래일 대비 갭업을 반복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금일 엔-원의 갭업은 미국 고용 호조에 따른 달러화 스팟 급등과 달러-엔 환율 하락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 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일 경우 리스크에 민감한 엔-원의 추가 상승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34엔 하락한 117.14엔,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1.30원 상승한 1,209.40원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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