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울환시, ECB·美고용에 '한파'…거래량 연중 최저 |
| 일시 | 2015-12-04 16:2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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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시, ECB·美고용에 '한파'…거래량 연중 최저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유럽중앙은행(ECB)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실망감과 이에 따른 글로벌 달러 급락, 11월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 겹치면서 서울외환시장도 꽁꽁 얼어붙었다. 4일 서울외환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등 외국환중개사에 따르면 이날 서울환시 현물환 거래량은 54억8천1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적은 거래량으로 작년 12월 26일 42억달러 이후 최저치다. 전일 ECB가 예상보다 소극적인 부양책을 내놓으면서 유로-달러 환율이 3% 이상 폭등하는 등 과격한 변동성을 보이면서 시장 참가자들의 심리가 위축됐다. 여기에 이날 밤 11월 미국의 고용지표를 앞둔 불확실성이 가세하면서 시장참가자들의 포지션 플레이도 크게 줄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전일 유로-달러 환율 급등을 경험한 데다 미국 고용지표 발표 이후 환율 움직임에 대해서도 다들 자신이 없는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장중 은행권 참가자뿐만 아니라 역외참가자의 거래도 미미했다"고 설명했다. jwoh@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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