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구로다 총재, 7~9월 GDP 플러스 성장 가능성 시사(상보) |
| 일시 | 2015-09-10 11:1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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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총재, 7~9월 GDP 플러스 성장 가능성 시사(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는 일본의 경제 기초체력이 견조하다며 7~9월 국내총생산(GDP)이 증가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10일 밝혔다. 기업 설비투자와 개인소비 부진으로 일본 GDP가 4~6월에 이어 7~9월에도 마이너스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전망이 피어오르자 이를 부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7월 지표가 엇갈려 7~9월 GDP를 전망하는게 어렵지만, 증가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물가와 관련해서는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저유가로 내년 가을까지 2%에 도달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일본은행은 당초 내년 초에 물가가 2%의 목표치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가 내년 중반으로 예상 시기를 늦춘 바 있다. 구로다 총재는 "유가 움직임에 따라 물가 전망을 변경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저유가가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면 물가 전망치를 바꿀 수 있다는 얘기로 읽힌다. 이어 그는 "물가가 2%로 안정될 때까지 현재의 완화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며 "물가와 경제 상황에 따라 통화정책을 운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로다 총재는 초과지준 금리를 폐지하거나 인하할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jhm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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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총재 "물가 2%로 안정될때까지 현 완화 프로그램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