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엔 약세 재개될까…120.70엔 돌파 여부가 관건 |
| 일시 | 2015-08-27 15:2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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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 약세 재개될까…120.70엔 돌파 여부가 관건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달러-엔 환율이 다시 상승세(엔화 약세)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120.70엔 돌파 여부가 관건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차티스트(기술적 분석 전문가)들 사이에서 달러-엔의 200일 이동평균선이 화두로 떠올랐다고 27일 보도했다. 현재 달러-엔의 200일 이동평균선은 120.70엔 선이다. 신문은 200일 이동평균선이 달러-엔 환율의 중요한 이정표로 간주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베노믹스가 시작된 이후 달러-엔이 이 선을 밑돈 적이 거의 없었고 저항선 구실을 해왔기 때문이다. 그랬던 달러-엔 환율은 현재 20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하고 있다. 중국 증시 급락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현상에 엔화로 매수세가 몰린 결과다. 다만 간밤 미국 증시와 이날 도쿄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이 안정을 되찾을 기미를 보이면서 시장에서는 엔화 약세 기대감이 다시 피어오르고 있다. 아오조라은행은 "달러-엔 환율이 200일 이동평균 수준을 회복하면 본격적인 엔화 약세 추세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증권도 "200일 이동평균선이 엔화 약세·달러 강세 방향을 유지하고 있어 엔 약세 추세가 크게 바뀐 것은 아니다"고 진단했다. 니혼게이자이는 "이날 달러-엔은 120엔대 초반까지 올랐다"며 "200일 이동평균선을 둘러싼 공방이 향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장초반 120.36엔까지 올랐던 달러-엔 환율은 오후 3시15분 현재 0.06엔 하락한 119.85엔을 기록 중이다. *그림* <출처: 니혼게이자이신문 인터넷판> jhm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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