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국금센터 "글로벌 달러, 상당기간 강세 전망" |
| 일시 | 2015-08-27 08:07:16 |
|
국금센터 "글로벌 달러, 상당기간 강세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다정 기자 = 국제금융센터는 미국의 금리인상이 연내에 이뤄지는 경우를 전제하면 달러화는 앞으로 상당기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김윤경 국제금융센터 연구원은 27일 보고서를 통해 "이번 금리 인상 사이클이 장기추세상 강세국면에서 시작될 뿐 아니라 예전과 달리 글로벌 공조 부재, 중국 및 신흥국의 경기 부진 등의 요인도 가세해 달러화가 상당기간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영국을 제외하고 선진국 및 신흥국 전반적으로 통화정책 완화 기조가 상당기간 지속할 것"이라며 "영국은 이르면 오는 2월에 금리 인상이 예상되나 유로존은 내년 9월 추가 양적완화, 일본은 4월 3차 양적완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달러화 강세의 장기 추세는 2011년 6월부터 4년 정도 진행돼 과거 강세 지속 기간인 7년에 미치지 못하고 금리 인상 요인의 반영도 제한적인 수준"이라고 전했다. 그는 "전례 없는 양적완화 이후 정상화라는 점 이외에도 중국과 신흥국의 성장둔화 시기와 맞물리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의 금리 인상이 내년으로 미뤄지더라도 중국 등 신흥국 경기 부진에 기인하는 만큼 달러화 대비 신흥국 통화 약세는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의 양적완화 기간에 자본유입이 집중되면서 달러부채가 큰 폭으로 증가한 신흥국의 불안 여지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김 연구원은 "9월 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는 달러 강세에 대한 경계감과 함께 중국 불안이 집중적으로 고려될 것"으로 예상했다. djkim@yna.co.kr |
|
다음글
|
<오진우의 외환분석> 중국發 위험회피 진정 국면 |
이전글
|
<표> 8월 무역수지 기관별 전망치 및 코멘트 |